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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축제/행사

맑고 깨끗한 봄날,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 성료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2일

ⓒ e-전라매일


올해 처음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고로쇠 완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군에 따르면 맑고 깨끗한 운장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자연의 선물인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지난 8일에서 12일까지 ‘깨끗한 봄을 마시자!’를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개최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2+1 프로모션 한정 판매 행사는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리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어 고로쇠 축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 치러진 온라인 축제는 증산기원제, 고로쇠 축제 기원 및 홍보 영상 등이 각종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돼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국 지자체의 대부분의 축제들이 연달아 취소되는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펼쳐진 이번 제17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올해 진안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축제이자 첫 온라인 개최이니만큼 큰 도전과 모험이었다. 하지만 위원회와 군과의 협업으로 인해 코로나19로 얼룩진 마음들을 고로쇠로 깨끗하게 씻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남귀현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처음으로 준비한 비대면 온라인 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으로 고로쇠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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