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1 03:0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사건사고

공인중개사협회, ˝일방적인 중개보수 인하 결사 반대˝

‘부동산정책실패 규탄 및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 출정식 가져’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가격폭등, 정부가 책임져야” 한목소리로 규탄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08일
ⓒ e-전라매일

공인중개사협회가 부동산정책실패를 규탄하며 공인중개사법 개편안에 반대하는 규탄 궐기대회를 가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지부장 노동식) ‘부동산정책실패 규탄 및 생존권사수 투쟁 위원회(이하 투쟁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일 입법예고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전북지부 투쟁위원회는 8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정책 실패 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투쟁위원회 출정식을 겸한 이날 ‘대정부 투쟁 궐기대회’에서는 성명서를 낭독하며 정부정책을 규탄하는 구호제창이 이어졌다.

이날 투쟁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현실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발표한 중개보수 개편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진정성 있는 협의를 다시 진행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동식 전라북도지부장은 “현 정부는 지난 수 년간 무려 26차에 걸쳐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중개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는커녕 무시로 일관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폭등한 부동산가격의 책임을 결국 왜 공인중개사에게 전가하고 중개보수 인하를 정부가 국민에게 베푸는 혜택인 양 생색내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임대차3법 개정 등으로 정부·여당이 부동산가격을 폭등시켜 시장의 부동산거래량은 반토막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 부동산가격이 올랐으니 중개보수를 낮춰도 된다는 식의 논리는 ‘어불성설’이자 ‘행정적 폭거’”라고 지적했다.

이번 정부의 중개보수 인하 권고안 발표와 입법예고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도 부동산가격 폭등으로 문제가 된 지역(특히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9억원 이상)의 고가주택 중개보수에 대해서는 일부 수용할 의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차적 이해당사자인 중개업계와의 대화없이 통보하듯 기존요율까지 하향조정하고, 업계가 항의하자 토론회부터 입법예고까지 불과 2주만에 처리 해버렸다"며 비판했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49명 이하 집회신고가 돼 있었으나 도내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40여 명의 회원들이 몰려왔으나 인원을 분산시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했다.

전라북도지부 투쟁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인중개사 자격증반납, 무기한 동맹휴업, 현 정권퇴진운동 및 전국적인 정부 정책실패 규탄 포스터와 현수막 게시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저항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