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개 시군서 22명 확진…유흥업소·외국인발 지속
밤새 전주와 군산에서 22명 확진 유흥업소 4명과 외국인발 6명 추가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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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유흥업소와 외국인 노동자의 연결고리로 한 코로나19 발생이 멈추지 않고 있다.
10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총 22명(전북 3810~3831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13명과 군산 7명, 기타(해외입국) 2명 등 2개 시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의 경우 한 유흥업소와 연결된 확진자가 4명(전북 3813·3817·3829·3831번) 추가됐다.
이들은 지표환자 전북 3737번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유흥업소를 찾은 손님으로 파악됐다. 유흥업소와 연결된 누적 확진자는 23명까지 늘었다.
일자별로는 지난 6일 지표환자를 포함해 2명이 발생한 후 7일 2명, 8일 8명, 9일 9명, 10일 2명이 확진됐다. 유형별로는 지표환자를 기준으로 가족 2명과 유흥업소 근로자 11명, 유흥업소 손님 9명으로 분류됐다.
이와 연결해 90명이 자가격리됐고, 17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군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6명(전북 3811·3814·3815, 3821~3823번)이 확진됐다.
전북 3811·3815번은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취업 전 코로나19 검사과정에서 확진됐다. 전북 3814번은 같은 외국인 노동자인 전북 3663번과 접촉자로 분류된 후 자가격리 중, 전북 3821번도 취업 전 검사에서, 전북 3822·3823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그 외 해외입국 2명(전북 3810·3825번)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활용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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