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전북 곳곳서 화재 잇따라 주의 요망
지난 주말 동안 32건의 화재로 7700여만원 재산피해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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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건조한 날씨에 전북 지역에서도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내부 기계 일부와 외벽 샌드위치 패널 등이 타 4169만여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낮 12시 10분께 전주시 전미동의 한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창고 일부를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인근 이동식 소각장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인근 폐지에 비화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밖에도 지난 주말인 4~6일 이틀간 도내에서 총 32건의 화재(부주의 21건, 미상 6건, 전기 5건 등)가 발생해 7788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만으로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큰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쓰레기 등 불법 소각은 절대 하지 말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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