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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후 돌아온 장마, 안전운전 요령 숙지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19일
ⓒ e-전라매일
잠시 주춤했던 장마가 다시 시작되면서 전국 각지에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폭우 등에 대비한 운전 요령 숙지가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모든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차량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전조등, 미등 등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마철 운전 시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잘되지 않아 인지능력이 감소하므로 자신의 차량의 전조등과 미등, 브레이크등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가 올 때는 시야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낮에도 전조등과 미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권장되며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을 하여야 하고 타이어 트레드 홈 깊이가 마모 한계선인 1.6㎜에 이르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오래된 타이어라면 미리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며, 타이어 공기압도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5∼10% 높여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야간 운전 시에는 도로 일부분에 깊게 패여 있는 곳에 물이 고여 웅덩이가 생긴 곳을 보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은데 고속으로 물웅덩이를 통과할 시 차량 엔진에 물이 들어가거나,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으므로 야간 운전 시에는 더욱 주의하여 물웅덩이는 가능하면 피하고 어쩔 수 없이 통과해야 할 경우에는 1단이나 2단 기어로 시속 10~20㎞로 통과해야 한다.
만일, 깊은 물웅덩이에 차가 침수되어 운행이 불가할 시에는 시동을 다시 걸지 말고 보험회사와 연락하여 견인 요청 후 차량 점검이 끝난 뒤 운행을 해야 한다.
물웅덩이에 빠져 차가 침수될 때 계속해서 시동을 걸게 되면 내연기관의 차량은 엔진과 부속 부품이 망가질 수 있으며, 특히 전기 차량은 고전압 배선과 연결되어 화재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엘리뇨 등 이상기후로 인하여 평년보다 강수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써 침수 피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차량 안전운전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김영길 순경
고창署 모양지구대 순찰1팀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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