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12:50: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2:00
··
·11:00
·10:00
·09:00
·17:00
··
·17:00
··
·17:00
뉴스 > 정치/군정

전북도-전주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기반시설 단점 극복하고 경쟁도시와 치열한 접전 끝에 유치 쾌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앞두고 전북도, 겹경사 맞아
김 지사,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모두 윈-윈되도록 준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7일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는 전북도가 국내외 한인(韓人)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행사인 ‘2024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를 유치했다.
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전주시가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4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구 한상(韓商)대회) 개최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전북도와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치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지난달 재외동포청과 외부 위원들의 현장실사 결과와 유치희망지역의 제안 내용을 검토했다. 이어 전 세계에 거주하는 운영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전북-전주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인 약 3천여 명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인 ‘2024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공동 주관으로 내년 10월 중 3일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 경험이 없는 전북이 개최지로 선정된 데 대해 전북도는 고국의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한인 기업인들, 특히 운영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북을 지지한 운영위원들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낙후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북 도민들에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북도는 밝혔다.
전북도는 대회 개최지 공모에서 전시장과 연회장, 호텔 등 기반 시설이 경쟁지에 비해 부족한 점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기업인들의 수요에 바탕을 둔 비즈니스 성과 거양(擧揚) 전략(BPA, Business Promotion Agency)을 제시하고, 한옥마을 등 전북의 유무형 유산 그리고 산업을 연계해 해외 한인 기업인들의 전북 방문 의지를 이끌어내는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도는 한상 대회가 한인 비즈니스대회로 격상된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대회 취지에 맞게 전북의 강점 산업분야인 식품, 그린바이오, 이차전지, 탄소, 건설기계 등을 넘어 로봇, 전기차, 통신, 의료기기, 동물케어, 금융 등 신산업, 신서비스 분야에서 폭넓은 비즈니스 협상과 계약이 가능하도록 전국적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협력 수요를 사전에 조사해 국내 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대회 참여 국내외 기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민선8기 취임 이후 해외 한인 상공회의소 등과의 협력 확대, 해외 수출거점 확대, 해외 기업 유치 등 글로벌 경제협력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대회 유치는 ‘22년 제20차 울산대회에 이어 금년 제21차 미국 애너하임대회에 참가해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전북 유치 노력을 전개한 결과로 평가된다.
대회 유치 후 김지사는 “대회 유치에 세계 각국의 운영위원들과 기업인들의 전북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애정이 결정적이었다”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전북의 열정과 약속에 대한 지지를 신뢰와 성과로 되돌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닫힌 은행이 열린 미술관으로, 군산 원도심에 활력 더하다  
출범 2년 전북특별자치도 “성과 넘어 ‘실질 성과’ 시험대”  
포토뉴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전주페이퍼, 한지박물관 30년 무료 운영…전주 문화공헌 ‘눈길’
전주페이퍼가 전주한지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 손구용 감독 선정…작품세계 집중 조명
초여름 대표 영화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차세대 감독 조명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한국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