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경쟁 통한 ‘아름다운 경선문화’ 확립돼야
민주당 소속 전북도의회 의원, 네거티브 경선 근절 촉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30일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정책경쟁을 통한 아름다운 경선문화 확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3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 대비한 정당의 공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내 일부 지역에서 선거의 고질병인 ‘아니면 말고’ 식의 후보 고소·고발전이 횡행하고 있어, 도민 전체가 정치권을 향해 눈살을 찌푸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자의 자제와 함께 감독의 책임이 있는 민주당 차원의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고소·고발 남용은 정치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며 정당정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심각한 요인으로 민주주의 선거의 적폐가 아닐 수 없다”며 “이런 구시대적이고, 폭압적인 고소·고발 행위가 일부 후보들을 중심으로 난무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에 불응하고, 내부 총질로 적전분열을 야기하는 해당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도내 일부 지역의 선거과정에서 만연된 고소·고발 행위는 국민과 지역민의 요구에 어긋난 배신행위이며, 강력히 규탄되어야 할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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