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슈] <김정호 예비후보> “비상식적인 단일화 협의는 없다”
완주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끝까지 완주할 것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김정호 변호사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선거구 내에 무성한 소문으로만 자리잡고 있는 단일화 문제와 지역 선거 분위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재심 기간 중 정희균 후보 측근의 요청에 따라 만남이 추진됐고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각종 음해성 소문과 무도한 행위들이 난무해 비공개 논의로 진행됐던 단일화는 단호히 거부함을 알렸다. 또한, 현재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는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선거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구 획정과 함께 경선 일정이 늦어지면서 우리 지역의 유권자는 후보자를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상황에서 서로 물어뜯기에만 바쁘고 정작 유권자가 궁금해하는 의혹들에 대해서는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안호영 후보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위 몇%인지 명확하게 사실을 밝히지 않고 ‘사실무근’ 이나 ‘당 기여도가 높다’ 는 등의 모호한 답변으로 혼란을 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희균 후보는 재심 인용과 관련해 상해, 음주운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3건의 전과와 대한테니스협회 횡령 및 배임 의혹을 갖고 있음에도 ‘지도부의 정치적 고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는 일명 전직 국회의장 가족 우대 논란 보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죽더라도 완주에서 죽을 것이고, 살아도 완주에서 살 것”이라며 “지역을 우선하는 정치, 모두가 평등하게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진안·무주 선거구는 11일~13일까지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한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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