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1 00:51: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생활/스포츠

이강인, 올림픽 메달로 속죄할 수 있을까

황선홍, 파리올림픽 본선 차출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1일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충돌해 '하극상 논란'을 일으켰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가운데 오는 7월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열렸다. 물의를 일으킨 이강인이 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데 기여해 속죄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시로 A대표팀 감독을 겸임하는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황 감독은 명단을 발표하며 하극상 사건으로 집중 포화를 받았던 이강인을 감쌌다. <사진>
그는 "이러한 일들이 두 선수만의 문제인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안에 있는 팀원들,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등 모든 팀 구성원들의 문제"라며 "이번 태국과 2연전을 우리가 다시 하나 된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속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치러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 감독은 운동장에서 있었던 일은 운동장에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 경험으로 봤을 때 항상 이런 팀 내의 문제는 있다. 다만 그런 것들이 얼마나 빨리 풀어지고 또 다시 모아지면 또 더 단단해질 수도 있는 요소다. 그런 경험을 제가 선수 시절 때도 했다"며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것은 운동장에서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다시 뛸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올림픽대표팀에도 선발돼 메달을 따내 한국 축구에 기여할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국 축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지만 이어진 2016 리우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8강에 머물렀다.
황 감독은 이강인을 파리올림픽 본선 때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에 소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아시아지역) 예선전에는 차출이 불가한 상태다. 만약에 예선을 통과하게 되면 7월에는 다시 PSG와 논의해야 될 상황"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선택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파리올림픽 차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종목 경기는 오는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열린다. 조별리그 3경기와 8강, 준결승, 결승 등 최대 6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결승전이 열리는 8월9일은 유럽 프로축구 리그 개막 시점과 겹친다. 아울러 이강인은 소속팀인 PSG의 리그 개막 전 막바지 훈련에도 빠지게 된다.
다만 파리가 연고지인 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맹활약한다면 이 역시 의미가 있다.
카타르 아시안컵 하극상 사건으로 위기에 직면한 이강인으로서는 올림픽 메달 획득을 통해 비판 여론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이 파리올림픽에 나서면 함께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 유망주들과 발을 맞추게 된다.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기량이 급성장 중인 양현준(셀틱)과 지난해 U-20 월드컵 4강을 달성한 배준호(스토크시티), 김지수(브렌트포드)가 파리올림픽에 나설 전망이다. 독일 뒤셀도르프 소속 김민우도 발탁됐다.
황 감독은 "올해 초 튀르키예 전지훈련을 마친 후 유럽으로 건너가 해외파 선수들의 구단과 소통했다"며 "팀 사정상 변수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양현준, 배준호, 김지수의 올림픽 예선 차출에 대해 구단의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