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잠긴 차량 금품 훔친 10대 입건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7일
전북 전남지역을 돌아다니며 차량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0대)군을 구속하고 범행에 동조한 일당 5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남원, 광주, 전남 순천 등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23차례에 걸쳐 34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랜 기간의 추적 끝에 이들을 지난 23일 한 숙박업소에서 붙잡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차문이 잠기지 않아 후사경(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았던 차량만 노려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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