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타이거 우즈’ 코스서 우승 도전
WWT 챔피언십 7일 개막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대회가 멕시코로 무대를 옮겨 이어진다. 이경훈과 김승현, 노승열이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약 100억원)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 카르도날 앳 디아만테(파72)에서 열린다. 지난 9월2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투어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투어 정규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페덱스컵 순위 7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이미 2025년 출전권을 확정했다. 이에 셰플러를 비롯해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페덱스컵 랭킹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최상위권 선수들에겐 가을 시리즈는 선택사항이다. 이번 대회에서 역시 이들의 모습은 만나볼 수 없다. 반면 해당 순위권 이하의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 대회를 통해 2025년 출전 자격을 쟁취할 수 있다. 가을시리즈 8번의 대회가 마무리된 뒤 상위 125명의 선수들에겐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아직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WWT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로는 이경훈과 김성현, 노승열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현재 기준 페덱스컵 랭킹엔 이경훈이 96위, 김성현이 122위, 그리고 노승열이 18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경훈을 제외한 두 선수는 모두 안정권 밖에 자리한 만큼 남은 3번의 대회에서 순위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지난해 이경훈은 이 대회에서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4위에 오른 바 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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