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돌아온 홍명보호, 오늘 ‘135위’ 쿠웨이트와 격돌
14일 오후 11시 북중미월드컵 3차예선 5차전 원정 경기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3일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돌아온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5위 쿠웨이트를 상대로 골 폭격을 노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19일에는 요르단 암만으로 장소를 옮겨 팔레스타인과 6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 앞선 3차 예선 4경기에서 무패 행진(3승 1무·승점 10)을 달린 한국은 B조 선두에 올라와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은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직행한다. 팔레스타인과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한 홍명보호는 오만 원정(3-1 승), 요르단 원정(2-0 승), 이라크와 홈(3-2 승) 경기를 연달아 승리했다. B조에선 한국에 이어 요르단(골득실 +4), 이라크(골득실 +1 이상 2승 1무 1패·승점 7), 오만(1승 3패·골득실 –3), 쿠웨이트(3무 1패·골득실 –4 이상 승점 3), 팔레스타인(2무 2패·승점 2)이 차례로 2~6위에 자리했다. 홍명보호가 이번 중동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의 7부 능선을 넘게 된다. 쿠웨이트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지난 10월 3차 예선 3~4차전에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빠졌던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돌아왔다. 손흥민 외에 유럽파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고조에 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앙제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상대인 쿠웨이트는 FIFA 랭킹 135위로 한국보단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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