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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신항 개항대비 운영전략 보고회

- 새만금 내부개발 지원과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9개선석 조성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9일
김제시(정성주 김제시장)는 9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항만 운영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조성 중인 새만금신항은 새만금 내부개발 지원과 동시에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까지 3선석을 추가해 총 9개 선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2선석으로 우선 개항되면 전북특별자치도는 2개의 국가관리무역항을 보유하게되고 동시에 새만금신항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정부는 새만금신항을 비롯한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방향 설정과 변경사항 반영을 위해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 용역과 「신규항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각계 전문가들과 지역 정치권에서는‘26년 2선석 개항 시기에 맞춰 안정적인 항만운영과 기업유치를 담보할 수 있는 항만 배후부지 확보방안 등 준비전략들을 발굴해 새롭게 변화되는 정부계획에 반영시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일반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관리하지만 항만 이용 물동량 증대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인센티브 등 지자체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추세에서 향후 본격화될 신항만 개항 준비를 위한 논의와 신항만 관련 새로운 정부계획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시는 이번 용역기간을 통해 국내 31개 무역항에 대한 사례조사와 함께 부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포항영일만항 등 실제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신항만 조기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항만 운영전략과 지자체 역할을 도출했다.
한편 신항만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 마련과 미래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운영방안 등 도출을 위한 용역 등을 매년 추진해 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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