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생경제 회복 지원대책 발표
- 비상시국으로 내수침체된 영세소상공인위해 시-시의회 손잡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6일
군산시는 갑작스런 비상시국과 내수 침체 상황으로 소비위축 및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손을 잡았다. 군산시와 군산시의회는 ‘민생경제 회복 지원대책’을 26일 함께 발표했다. 먼저 군산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1월 초 원포인트 추경으로 총 5개 사업에 240억원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1,000억원 확대 ▲군산사랑상품권 캐시백 10%, 월 최대 2만원 적립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임대료 30만원 지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한도 확대 30만원➜50만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규모 확대 125억원➜250억원 및 융자금 이자 지원율 확대 3%➜5%이다. 먼저 시는 소비 촉진을 위한 군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캐시백 시행 사업에 조속히 나서기로 했다.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위해 상품권 발행액 3,000억원을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월 구매 한도 40만 원을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지류는 디지털 취약계층(65세 이상 연령제한)과 전통시장 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년 3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어 군산시는 2018년 소비 촉진 효과가 있었던 캐시백 적립 사업을 추진한다. `25. 1월부터 모바일·카드 상품권 결제액의 10%를 캐시백 적립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월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실제 캐시백 사업은 `19년 세무서 조사결과 가맹점 매출의 32%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도 확대 지원한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5%에 해당하는 카드수수료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 소상공인 융자 지원사업과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 규모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당초 소상공인 융자지원 대출규모 125억 원을 250억 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융자금 이자 지원율을 3%에서 5%로 확대 지원한다./군산=박수현 기자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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