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km 대장정 끝에 온 실뱀장어 지켜라!
군산해경, 불법조업 특별단속 돌입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1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실뱀장어 조업 시기를 맞아 오는 2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실뱀장어 불법조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허가 조업 △무등록 어선 운항 △불법 어구 적재 △항로 내 불법조업 등 다양한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해경은 해상과 육상에 각각 전담반을 구성하여 불시 단속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비함정과 파출소 인력을 적극 동원해 입체적인 단속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단속에 앞서 군산해경은 오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사전예고제를 운영하여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불법행위를 개선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특별단속 기간 동안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처벌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상욱 서장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단속으로 실뱀장어 등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해양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난해 실뱀장어 불법조업 관련 52건을 적발한 바 있으며, 올해도 해양 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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