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1:09: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생활/스포츠

`바이애슬론 최초 金` 압바꾸모바 ˝기회 준 한국에 매우 감사해˝

하얼빈 동계AG 바이애슬론에서 한국 최초 金 달성
"밀라노 올림픽 목표는 메달… 더 나은 환경 됐으면"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6일
귀화 선수로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자신을 받아준 대한민국을 향해 "very big big(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압바꾸모바는 15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2025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귀국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17년 러시아에서 귀화해 벌써 8년 차 한국인이 된 압바꾸모바는 이번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압바꾸모바는 이어진 여자 계주 4×6㎞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달성하며 전 종목 메달 획득에도 성공했다.
이날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압바꾸모바는 "하얼빈 아시안게임 목표는 오로지 금메달뿐이었다. 목표를 달성해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상대에 올라 러시아 국가가 아닌 애국가를 들으면서 "힘든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금메달로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홀가분한 느낌까지 들었다"라고도 말했다.
귀화 배경을 묻는 취재진에 질문에는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좋은 제안을 해줬다"면서도 "사실 국내에서 바이애슬론이 인기 종목이 아니다. 한국에 귀화함으로써 종목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바이애슬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압바꾸모바의 다음 목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다.
압바꾸모바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바이애슬론이 비인기종목인 만큼 예산이나 지원 문제가 있는데, 이번 금메달을 통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좋아하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언급한 압바꾸모바는 "이렇게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할 수 있게 기회를 준 대한민국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저를 잊지 않아줬음 좋겠다"고도 말했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