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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4월 12일(금) 오후 4시, 전북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2025년 첫 공연 <장인의 시간들·빛과 바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선자장 김동식, 나전장 박재성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각각 70년, 57년간 전통을 이어온 두 장인의 삶을 조명·음악·무대미술과 결합한 현대적 연출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연출은 이인보 감독이 맡고, 안무가 심준영, 사운드아티스트 주준영, 설치미술가 이휘순, 영상작가 라지웅 등이 참여한다. 전통예술 창작단체 리퀴드 사운드와 거문고 연주자 강태훈, 생황 연주자 한지수도 함께한다.
전석 무료이며, 4월 2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무형유산의 대중적 공감과 전승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