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교육기관 맞손, 차세대 예술인 키운다
전주문화재단-한국전통문화고-전주대-전북대 ‘2025 라이징스타 시리즈’ MOU 지역 내 미래 예술인 발굴·육성 및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맞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8일
(재)전주문화재단이 도내 고교 및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전주문화재단 최락기 대표이사와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조미경 교장, 전주대학교 김영신 문화융합대학 공연예술학과 교수, 전북대학교 이동훈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부교수 등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은 8일 오전 11시, 한벽문화관 세미나실에서 ‘2025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미래 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4자 협약이 아닌 재단과 전통문화고, 전주대, 전북대 등 기관별 별도 협약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과 정보 교류 등 연대 활동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홍보 및 콘텐츠 개발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인턴십 운영 등 청년 고용 인프라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전주문화재단은 지역 내 문화예술 전공자 감소와 공연 기회 축소로 인한 예술 기반 약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운영해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신진 예술인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정착을 위한 발판을 제공해 왔다.
‘2025 라이징스타 시리즈’는 예술 전공 청년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와 공연 기회를 제공, 창작 역량 강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순수예술 관련 학과의 통폐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예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한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주문화재단은 차세대 예술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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