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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제20회 순창장류축제, 100일 앞으로…본격 준비 돌입

- 20주년 맞아 특별 프로그램 대폭 확대, 체험형 콘텐츠 강화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7월 09일
오는 10월 17일 막을 올리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축제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통과 현대, 체험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형 체험 축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축제 20회를 기념하는 해인 만큼, 내용과 형식 모두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임금님 진상행렬 발효나라 1997’은 더욱 풍성한 연출과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와 이벤트, 기념행사도 함께 열려, 지난 20년간 축제가 걸어온 여정을 되짚고 순창장류축제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축제 속의 축제’라는 부재를 가지고 열리는 순창예술제도 눈길을 끈다. 부무대에서 펼쳐지는 예술제는 순창 관내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으로, 지역 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편의와 환경을 고려한 변화도 시도된다. 발효테마파크 잔디광장을 쉼터로 조성하고,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더 풍성하고 수준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전통 장류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순창장류축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군은 군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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