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림픽 유치 염원 담아 사막을 달렸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송태규 위원장, 몽골 고비사막 100마일 울트라마라톤 완주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0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정책자문위원장 송태규 위원장이 세계적인 극한 레이스로 꼽히는 ‘제13회 몽골 고비사막 울트라마라톤’ 100마일(약 160km) 부문을 완주했다.
고비사막 울트라마라톤은 고온과 건조, 울퉁불퉁한 사막 지형 등 극한의 자연조건 속에서 치러지는 국제 울트라 레이스다.
송 위원장은 극한의 도전 속에서도 끝까지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완주를 전북의 올림픽 유치 의지를 세계에 전달하는 상징적 메시지로 승화시켰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위한 ‘전북형 올림픽 유치 전략’을 민·관 협력 아래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송 위원장의 도전은 그 첫발을 알리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송 위원장은 전라북도혈액원 헌혈홍보위원과 전북체육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철인3종 경기 참여와 꾸준한 헌혈 실천을 통해 건강·나눔·도전의 가치를 전해온 인물이다. 이번 고비사막 완주 역시 단순한 체력 도전을 넘어 전북이 추구하는 세계화된 문화·체육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완주 후 송 위원장은 “사막의 뜨거운 열기와 거친 모래바람 속에서 전북의 꿈을 마음에 품고 달렸다”며 “Let’s Move, From World to Jeonju라는 구호처럼, 세계 무대에서 전북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작은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도와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전북이 국제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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