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1백 명 겨루기 선수, 태권도원에 모인다
30일부터,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부문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 281개 팀 참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30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태권도원배 대회)를 개최하며 30일부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겨루기 부문 경기를 진행한다.
11회를 맞이한 태권도원배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품새 부문이 열렸고,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겨루기 부문에 281개 팀 2,147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3천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등부 11개 체급, 고등부 10개 체급, 대학 및 일반부에서 8개 체급의 경기를 가진다. 30일 중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8월 2일부터 7일까지 고등부와 대학, 일반부 경기가 차례대로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회 참가 및 관람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8월 10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 앞 광장에서는 야외 물놀이 풀장과 물 미끄럼틀 등 ‘태권도원 여름 이벤트’가 진행중으로 태권도원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태권도 - 글리팅 냉장고 자석 만들기’ 공예 체험을 8월 2일과 3일, 9일과 10일 등 주말 오후에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품새와 겨루기에 3천7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규모있는 대회로 성장했다”라며 “전국에서 방문한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세계태권도성지 태권도원과 자연특별시 무주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다음 달에 있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까지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월 28일부터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며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들과 각국 주요 태권도 관계자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예정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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