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준비 ‘총력’…폭염·안전대책 집중 점검
8월 13~17일 개최 앞두고 현장 점검…기후이변·관람객 대응체계 강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31일
오는 8월 13일부터 열리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관계 당국은 31일, 행사 주요 현장을 찾아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안전대책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조직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들은 축제 일정, 공연장 구성, 출연진 스케줄 등 실무 사항을 비롯해,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관람객 보호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에서는 관람객 안전을 위한 물품 비치와 폭염쉼터 설치,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현장 안전요원 배치 상황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매뉴얼도 함께 검토됐다.
이정석 국장은 “기후 위험 요소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상황에 대비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 전날인 8월 12일에는 합동안전점검과 개막식 리허설도 진행된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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