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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공연

전주문화재단, ‘전국팔도 한지기행’ 3회차 참가자 모집

9월 4일 아산 방문… 온양민속박물관·이순신기념관 탐방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9일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국팔도 한지기행’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행은 전주천년한지관이 주관하는 연속 기획으로,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한지의 역사와 생활 속 가치를 직접 살펴보고,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교육형 당일 프로그램이다.

3회차 일정은 오는 9월 4일 전주에서 출발해 아산의 온양민속박물관과 이순신기념관을 방문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속 전문 박물관으로, 한지로 제작된 문방사우와 책, 족자 등 다양한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순신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 시기 명령 전달 수단으로 활용된 한지의 전략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순신 장군이 직접 집필한 난중일기와 관련 문화기록물도 만나볼 수 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지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정신을 담아낸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기행을 통해 시민들이 한지의 역사와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전통문화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교통비와 입장료 등을 포함해 1인당 2만 원이며, 신청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jmhm.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천년한지관(063-281-1635)으로 하면 된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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