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포레스트, 가을 숲에서 예술과 쉼이 만나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5일 ‘그린 포레스트 데이: 쉼이 있는 초록’ 개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2일
가을의 숲속이 예술로 물든다. 자연 속에서 예술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그린 포레스트 데이: 쉼이 있는 초록’ 행사가 오는 25일 익산 왕궁포레스트에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은 22일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복합 예술축제 ‘그린 포레스트 데이’를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왕궁포레스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감성 치유형 예술행사로,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하루’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왕궁포레스트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김은총(이상한계절), 기타리스트 박경재(이상한계절), 비올리스트 이새롬(가온스토리클래식), 배우 김경민, 안지완 등 총 5명의 예술인이 공동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행사에서는 ▲숲 도슨트 & 가이드 투어 ▲공연과 영상 상영 ▲요가 프로그램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숲을 거닐며 음악과 영상, 몸의 움직임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음악 공연에는 지역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해 자연의 정취와 감성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이음’은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 직무 개발과 사회 협업형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을 통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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