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기록연구사들로 구성된 전북교육기록연구협의회가 기록행정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1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2025년 제6차 협의회를 열고 연구과제별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며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정례화를 통해 협력 기반을 다졌고, 중점 연구과제 공동 추진과 기록관리 현안에 대한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했다. 올해도 1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6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두 가지 중점 과제를 함께 수행했다.
첫 번째 과제는 ‘사립유치원 기록관리 안내서 제작’이다. 공공기관보다 관리 기준이 미비했던 사립유치원의 기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장의 혼선 해소와 관리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두 번째 과제는 학교 단위 과제별 기록물 생산·등록 세부기준 수립이다. 학교 현장에서 기록물의 생산·분류·등록 과정을 명확히 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록 정확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협의회 운영으로 기록행정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고 학교 현장의 기록관리 역량도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기록연구사 간 정보 공유와 공동 연구를 확대해 전북교육 기록행정의 표준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