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재개된 ‘2025 전주 꿈마중 진로진학박람회’가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리며 전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25 전주 꿈마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를 지역 교육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람회는 △진로 특강 △고교 진로진학 △대학 진학 및 학과체험 △진로적성 상담 △AI·발명 체험 △지자체·공공기관 체험 등 총 3개 특강과 49개 부스로 운영됐다. 고교 진로진학 부스에는 전주 지역 인문계·특성화고는 물론 민족사관고등학교까지 참여해 학부모 관심이 높았다. 타 시군 학생과 학부모도 방문해 행사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전북대학교와의 협력 운영은 이번 박람회의 의미를 더욱 키웠다. 초·중등교육과의 협력이 많지 않았던 대학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기반 진로교육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 진로·진학 활동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교원과 지역 주민도 참여해 지역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학부모·교원 모두에게 진로 목표를 세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 진로교육을 초등과 학부모까지 확대해 내실 있는 전주 진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