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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일등 어촌’ 선정

- 어촌체험·휴양마을 숙박부문 1등급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6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관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군산시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일등 어촌’ 숙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등급 결정 제도를 시행중이며, 체험·숙박·음식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3개 마을을 ‘분야별 일등어촌’으로, 체험·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8개 마을을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0여 개 마을 중 62개소가 심사를 받아 12개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중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숙박 침구 등 세심한 관리로 쾌적한 숙박 환경 제공, 친절한 시설 운영으로 이용객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인정받아, 숙박부문 1등급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일등 어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섬, 바다, 산이 어우러진 접근성이 좋은 연륙된 섬 관광지로, 산책로와 전망대, 해수욕장, 바지락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유명하다.

특히 마을 수산물을 활용한 어촌 밥상과 민박을 제공하는 ‘1박 3식’ 민박 패키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산업과장은 “군산의 섬, 어촌 지역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4개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중심으로 어업 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반 확충을 통해 주민의 소득향상과 어촌 활력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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