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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도내 MICE 산업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2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를 개최했다. 재단이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MICE 얼라이언스’는 2021년 출범한 뒤 올해 14개 신규 회원사가 추가되며 총 85개 기관·기업으로 확대됐다.
이번 총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활동한 회원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MICE 환경 변화에 대비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이경윤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조오익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새롭게 참여한 14개 회원사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고, 각 회원사는 향후 협력 방향과 산업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재단이 운영 중인 ‘청년문화예술 주문배달서비스 사업’ 선정팀인 공연팀 ‘투톤’이 세계 테마 음악으로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더했다.
2부에서는 건국대학교 글로벌MICE연계전공 서병로 교수가 ‘2026년 MICE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정부 정책 변화와 지역 MICE 산업의 대응전략, 글로벌 흐름 등을 중심으로 내년도 전망을 짚었다.
강연 후에는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성규 사회자와 염지혜 아나운서, 서병로 교수가 참여하는 ‘전북 MICE 토크 콘서트’가 관객 참여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85개 회원사와 함께 지역 MICE 산업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며 “특히 2026년 변화하는 MICE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전북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MICE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