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가족 뮤지컬 ‘크리스마스 대소동’ 선보인다
연말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역 공공공연장 활성화 이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0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연말 가족극 시리즈의 대표작 ‘동화나라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12월 12일과 13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으로, 재단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역 공연장 활성화 정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재단의 상주단체인 소리문화창작소 신이 제작한 이 작품은 산타와 루돌프가 난쟁이 수사대와 함께 잃어버린 선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며, 과정 속에서 ‘용서와 나눔’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어린이 관객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감독 박신을 중심으로 김서유 연출·대본, 임이랑 조연출, 정혜란 음악, 문지연 안무가 참여해 경쾌한 넘버와 퍼레이드 동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무대장치를 결합했다. 재단은 “지역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가족극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도민 문화향유권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상주단체 지원사업은 공공 공연장의 활성화와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연말 대표 가족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단이 도내 공공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주·정읍·남원·김제 등지에서 8개 단체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는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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