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1 02:19: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정치

부안 줄포면, 2025년 지역특화재생사업 250억원 최종 선정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9일
부안군은 국토교통부 2025년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이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2018년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총 8건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누적 마중물 사업비 703억원을 확보해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도 도시재생 공모 대응력과 현장 실행 역량을 동시에 갖춘 대표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군 도시재생의 경험과 성과가 면 단위 지역으로 확장·고도화된 사례로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 고유자원을 결합한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18년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공동이용시설 조성, 주민역량 강화,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등 도시재생의 기초를 구축했다.

이후 도시재생 인정사업(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향교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줄포 도시재생 예비사업 등을 연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재생 구조와 운영 중심 도시재생 모델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이러한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줄포만 노을빛 정원, 람사르습지, 갯벌치유센터 등 생태·경관 자원을 군의 워케이션·정원문화 정책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중심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줄포 웰케이션센터 조성, 줄포 마을호텔 조성, 줄포시장 문화광장 조성, 줄포라운지 조성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가 동시에 기대된다.

군은 전북자치도 인구감소 지역 중에서도 생활인구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이라는 점에 주목해 자연환경과 치유·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도시재생 전략을 줄포면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역의 고유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춰 구상한 사업계획을 우선순위로 선정했고 줄포면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장관과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접해온 만큼 부안이 가진 생태·경관 자원과 생활 여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왔다”며 “줄포면처럼 생태·경관 자원을 활용해 웰니스와 워케이션을 결합한 사업은 쇠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머무르고 일하며 쉬는 체류형 지역 거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일 사업의 성과가 아니라 2018년부터 일관되게 추진해 온 군 도시재생 정책의 누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운영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인구가 머무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