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전 전북도의원, 완주군수 출마 선언
“자족경제 기반 초일류 완주 만들 것”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5일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이 1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지방선거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이날 “완주에서 나고 자란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초일류 자족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돌아오며, 어르신이 편안한 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완주가 전주·완주 통합 논의, 지역 소멸, 산업 구조 전환 등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군민과 함께 완주의 새로운 10년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군정 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한 자족도시 전환 ▲읍·면 간 연대경제 구축 ▲군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성장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경제 자립 도시,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중심 자족경제 구축, 문화·관광 산업 육성 등을 주요 목표로 내놨다.
또 여성친화도시 조성,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완주형 안전망 구축, 전 생애 소득 보장형 복지 확대, 주민 주도 행정 모델 완성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세부 공약으로는 완주형 탄소 연금 도입, 수소 군민 펀드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곤포사일리지 종합공급소 설치 등을 제시하며 “준비된 정책으로 완주의 미래를 차분히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한다”며 “오로지 완주 발전을 위한 경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영석 출마예정자는 완주 출신으로 전북도의원 2선을 지냈으며, 고산농협 조합장과 완주사랑지킴이운동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민운동과 지역 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완주 지역 현안을 꾸준히 다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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