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1 05:10: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정치/군정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전 의장, 전주시장 출마 선언

“기득권 정치 넘어 재정 정상화 이끌 것”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5일
전북자치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국주영은 전 의장이 15일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 전 의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히며 “기득권 정치의 무능과 불통으로 후퇴한 전주시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국 전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민주주의 회복과 전주시 정상화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현 시정의 재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2025년 말 기준 전주시 지방채 잔액이 6,225억 원에 이르고, 2026년 예산 반영분까지 포함하면 7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1인당 110만 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재정 위기 해법으로는 투명한 공개와 시민 참여를 제시했다. 국 전 의장은 당선 시 행정과 의회,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부채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불요불급한 재정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신규 대형 사업은 재정이 안정될 때까지 유보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여성 리더십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국 전 의장은 “전북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여성 자치단체장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며 “첫 여성 전주시장의 탄생이 정치 구조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 비전으로는 국가사업 선도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전주를 피지컬 AI 거점도시와 K-컬처 플랫폼, 제3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자체 재정의 한계를 국가 전략사업 유치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돌봄과 안전, 15분 생활권 조성 등 민생과 직결된 정책은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 전 의장은 “빚을 키우는 행정이 아니라, 빚부터 정리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며 “전주의 담대한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