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1 02:0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정치/군정

전북 영농형 태양광 도입 논의 본격화…새만금 활용 가능성 제기

재생에너지 확대·농가 소득 연계 방안 놓고 전문가 토론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5일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업 유치를 연계하기 위한 영농형 태양광 도입 방안을 놓고 전북에서 본격적인 정책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서난이 의원은 2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북연구원과 함께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 전북자치도,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와 현장을 아우르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중심으로 영농형 태양광 도입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첫 발제에 나선 박해청 농림축산식품부 에너지정책과장은 영농형 태양광의 국내 추진 현황과 제도적 과제를 설명하며, 관련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과장은 새 정부의 ‘햇빛소득 마을’ 구상을 소개하며, 마을 시설과 공공부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 모델도 제시했다.

이어 오창환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와 한운기 ㈜위에너지 대표이사가 ‘새만금 영농형 태양광의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공동 발제에 나섰다. 오 교수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을 조성할 경우, 단기간 내 대규모 전력 생산이 가능해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등 RE100 달성이 시급한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새만금 지역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블록 단위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며, 발전량과 수익 구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경제성과 실현 가능성을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서난이 의원은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전문가 의견이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후속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