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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김관영 도지사 출판기념회 개최… 정치권 인사 대거 참석

자서전 ‘김관영의 도전’, 도정 성과·정치 철학 공유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1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자신의 정치 철학과 도정 비전을 담은 자서전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과 전북 대도약 구상을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1일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열렸으며,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치권 인사 등 약 1만 명의 참석자가 모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정의 성과는 도민의 응원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전북의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김 지사의 직접 발표로 이어졌다. 김 지사는 군산 출신으로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국회의원을 거쳐 도지사에 이르기까지의 이력과 함께, 재임 기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설명했다.

투자 유치, 이차전지 산업 육성, 벤처펀드 조성,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과정 등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북토크 형식의 대담이 진행됐다. 사회와 패널들은 김 지사의 정치 여정과 도전의 배경, 도정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 등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이어갔고, 현장 참석자들과의 즉석 질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전북 투자 유치 성과와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의미를 부여하며 김 지사의 역할을 언급했다.

이 밖에도 전·현직 국회의원과 국무위원, 당 지도부 인사들이 영상 또는 현장 참석 방식으로 축하 뜻을 전했다.

원로 정치인들도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원로들은 축사를 통해 김 지사의 정치적 행보와 전북 도정 운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 지사는 마무리 발언에서 “개인의 도전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전북의 도전으로 확장해 도민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도정에서는 성과로 평가받고, 도민 앞에서는 늘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서전 ‘김관영의 도전’은 출간 직후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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