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동 `한소반 나눔 냉장고`, 이웃의 끼니를 채우다
- 위기가정·취약계층에 매주 2회 식료품 제공 - - 지난해 2,000여 명 지원…주민 나눔 동참 이어져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
익산시 어양동에서 이웃이 채운 냉장고가 또 다른 이웃의 밥상을 지키고 있다.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욱·박남섭)는 '한소반 나눔 냉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끼니를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소반 나눔 냉장고 지원사업'은 매주 2회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이다.
2월부터 12월까지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물품과 협의체가 직접 구입한 부식을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2,000여 명을 지원하며 지역 내 대표적인 나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지원 대상자는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라면, 계란 등 다양한 품목을 지원받았다"며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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