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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세계 누비는’ 노미경 여행작가 신규 홍보대사 위촉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정읍시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활약 중인 정읍 출신 유명 여행작가 노미경 씨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18일 오전 시의회관 구절초 회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미경 작가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정읍시 관광발전위원 위촉도 함께 진행돼 노 작가의 폭넓은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노 작가의 홍보대사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 17일까지 총 2년이며, 앞으로 정읍의 숨은 명소와 다채로운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읍이 고향인 노미경 작가는 케이비에스(KBS) ‘아침마당’과 엠비시(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듬해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한국과 볼리비아 간 여행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공로 표창을 받는 등 국제적인 감각과 선한 영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 2024년 9월 정읍시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 초청 특강으로 고향 시민들과 교감하기도 했던 노 작가는, 오는 4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시의 각종 핵심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넓은 식견을 쌓아온 노미경 작가님을 고향 정읍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고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국제적인 감각과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십분 발휘해 정읍의 숨겨진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전도사가 돼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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