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도의원, 모듈러 기숙사 도입 검토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건립 해법 모색 경북 현장 찾아 공법 점검…공사기간 단축 가능성 확인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완주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건립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듈러 공법 도입 가능성 검토에 나섰다.
윤 의원은 26일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콘크리트 모듈러 방식 기숙사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 공법은 공장에서 구조물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공사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기숙사 시설과 학생 생활 여건, 건축 구조 등을 점검하며 실제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공사 기간이 기존 2년가량에서 9개월 수준으로 단축된 사례가 주목됐다.
윤 의원은 “기숙사 건립 지연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컸다”며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한 건립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수소에너지고는 수소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최근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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