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천·삼천 명품하천 조성”…편의시설 대폭 확충
공중화장실 6곳 신설…세월교·징검다리 44곳 정비 추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31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천과 삼천을 시민 중심의 생활형 하천으로 재정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우 후보는 31일 생활공약 4호를 통해 “전주천·삼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과 안전시설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우선 시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공중·개방화장실 문제 해소에 나선다. 기존 계획인 e편한세상 주변과 추천대교 인근 설치를 추진하는 동시에 도토리골과 어은교, 삼천교, 금학천 일대 등 총 6곳에 추가 설치를 공약했다.
설치된 화장실은 24시간 개방하고, 정기 청소와 관리 체계를 구축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근 주민센터와 연계한 관리 시스템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안전 개선도 병행된다. 전주천과 삼천에 설치된 세월교와 징검다리 44곳을 전면 점검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하천 주변에 편의시설 위치 안내를 강화해 시민들이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이기로 했다.
우 후보는 “전주천과 삼천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공간”이라며 “안전과 편의를 모두 갖춘 명품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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