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기 권한대행, 정읍 샘고을중 독서교육 현장 점검
선도학교 방문 정책탐방…“교과 연계 독서교육 확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1일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독서교육 선도학교를 찾아 현장 중심 정책 점검에 나섰다.
유 권한대행은 1일 교육부 지정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인 샘고을중학교를 방문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탐방을 실시했다.
샘고을중학교는 ‘아침 10분 독서’와 학생 도서부 동아리 운영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선도학교 지정 2년 차를 맞아 교과별 도서관 협력 수업과 ‘한 학기 한 권 읽기’ 프로그램을 심화 운영하며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주제별 북큐레이션과 학생 주도형 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독서 활동을 기획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유 권한대행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 전북형 독서인문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독서교육과 연계해 교과 수업 속 독서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 권한대행은 “샘고을중학교의 독서교육 모델은 지역 학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며 “아침 독서의 일상화와 교과 연계 독서 수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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