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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조달청, 레미콘 수급협의회 개최…공사현장 공급 안정화 논의

중요 공사현장 우선 공급체계 구축…민관 협력 강화
수급 차질 대응·현장 애로사항 공유…안정적 공급 기반 마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1일
전북조달청이 2026년 레미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조달청)

전북지방조달청이 관급 레미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 등 4개 수요기관과 도내 레미콘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레미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레미콘 납품 지연이나 공급 중단 등 수급 차질 발생 시 재해복구 공사와 안전시설, 교육시설, 국책사업 등 공공성이 높은 현장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도내 레미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 차질 발생 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중요 공사현장을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우선납품제 운영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이번 협의를 통해 수요기관과 업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 공사현장에 대한 안정적 자재 공급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항수 청장은 “레미콘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자재”라며 “수요기관과 업계가 협력해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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