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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김관영 지사, 현장행정으로 소비 활성화 시동

문화·주거 핵심기관 점검… 민생경제 회복 강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8일

김관영 지사가 민간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김 지사는 28일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개발공사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간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와 소비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문화·관광과 건설 분야의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민간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 지사는 문화관광재단에서 전북형 웰니스 관광 모델 고도화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정책이 산업과 경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행력을 강조했다.

특히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전북형 문화집강소 프로젝트’, ‘전북국제미식관광포럼’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전북 문화·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북개발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전북형 반값주택과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주거 안정 정책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산업 기반과 교통망, 재생에너지 등 지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책은 현장에서 체감돼야 의미가 있다”며 “출연기관들이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장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문화·관광과 주거 인프라 분야에서 체감형 정책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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