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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이성윤, 전주을 특교세 18억 확보

노후도로·홍산교·삼천 정비 추진…생활안전 개선 기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1일
이성윤 의원이 전주을 지역 생활 인프라 개선과 재난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11일 “전주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노후 도로 정비와 교량 보수, 재해 예방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서신동 고사평길 일원 노후도로 정비사업 8억 원, 효자도서관 주차장 확충사업 3억 원, 홍산교 내진 및 보수·보강사업 5억 원, 삼천 효천교~우림교 구간 재해예방 하도정비사업 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서신동 고사평길 일원은 도로 노후화로 균열과 포장 파손이 반복되며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지역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로 재포장과 시설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효자도서관 주차장 확충사업도 지역 주민 요구가 컸던 사업 가운데 하나다. 도서관 이용객 증가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 상습 혼잡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서관 이용 편의성과 인근 공원 접근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홍산교 보수·보강사업은 시설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다. 최근 정밀안전점검에서 신축이음 파손과 균열 등이 확인되면서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삼천 효천교~우림교 구간은 집중호우 때마다 퇴적물과 잡목으로 통수 기능 저하 우려가 나왔던 곳이다. 하도 정비와 퇴적토 제거를 통해 여름철 침수와 범람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특교세 확보가 생활 SOC와 재난 예방 사업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민 체감도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성윤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안전 문제 해결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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