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보상전문기관 지정…공공보상 업무 본격화
지적·공간정보 역량 결합…드론 활용 토지조사로 신뢰도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보상업무를 본격 수행하게 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지난 12일 공포됨에 따라 토지보상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보상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보상업무 전문자격인 보상관리사 24명을 양성하고, 드론을 활용한 토지·물건조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토지보상 업무 수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지정으로 공익사업 시행기관의 보상업무 위탁기관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공공 보상서비스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앞으로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수행 체계를 보상업무 전 과정에 접목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드론영상 기반 토지·물건조사를 통해 조사 정확도와 업무 속도를 높이고, 지적정보와 연계해 보상자료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어명소 사장은 “이번 보상전문기관 지정은 국토정보 전문기관을 넘어 국민 재산권 보호까지 아우르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지적·공간정보 역량을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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