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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 올해 목표 640명 중 76명 발굴 완료, 서비스 연계 박차

- 주거, 의료, 돌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6일
부안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대상자 집중 발굴에 나섰다.

군 통합돌봄TF팀에 따르면, 올해 발굴 목표인 640명 중 현재까지 76명을 발굴하여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중이며, 남은 하반기 동안 홍보 및 발굴 역량을 집중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부안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사고나 질병, 노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시락 배달 ▲주거환경 개선(문턱 제거, 안전바 설치 등) ▲병원 이동 지원 ▲가사 지원 서비스 등 주거, 보건의료,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발굴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장단과 협력하여 복지 이웃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단전·단수 가구 등 위기 징후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부안형 돌봄망’을 구축함으로써, 시설 입소가 아닌‘지역사회 내에서의 건강한 노후’를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부안군 통합돌봄 TF팀 관계자는 “내 부모님과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군민 누구나 자신이 살던 정든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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