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ESG 경영혁신 자문회의 개최
전력망 적기 건설·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등 현안 논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28일
한국전력 전북본부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현안을 논의하는 ESG 경영혁신 자문회의를 열었다.
한국전력 전북본부는 지난 26일 언론인과 대학교수, 환경단체 관계자,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경영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력산업 주요 현안과 지역 에너지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기간 전력망의 적기 건설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호적 여론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현황과 전북지역 계통운영 상황, 전북권 전력망 건설 현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을 위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비롯해 전력망 구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수용성과 갈등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이 되는 전력망의 적기 건설 필요성과 함께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전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정적 전력 공급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여일 한국전력 전북본부장은 “대한민국은 해외 전력망과 연결되지 않은 에너지 섬 구조인 만큼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국가 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간 전력망 연계와 계통 안정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지역사회, 한전이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해법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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