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AI 교육 현장 안착 지원 나선다
AI 중점학교 81곳·선도학교 100곳 대상 맞춤형 컨설팅 추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내실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AI 중점학교 81개교와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AI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춘 교사지원단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컨설팅에서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과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활용,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AI 중점학교는 정보 교과 시수 운영의 적정성과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학생 동아리 활동, 학교 문화 조성 여부 등을 점검받게 된다. 또한 선도형·중심형·문화확산형 등 학교별 특화 과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 학교에 확산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7년 AI·디지털 교육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학교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AI 교육이 학생들의 삶과 학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AI 중점학교와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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