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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보훈가족 초청 호국보훈 행사 개최

국립임실호국원 참배·치즈피자 체험… 순국선열 희생정신 되새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22일
전북농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합동 참배하고 충령당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참가자들은 임실치즈마을로 이동해 우리 쌀을 활용한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보훈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의미를 더했다.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가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이뤄지고, 숭고한 애국정신이 미래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안락한 삶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1사 1묘역 가꾸기,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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