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24 20:18: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정치

`5극 3특` 국정과제… 전북, 국가균형성장 핵심축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4일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이 본격 추진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과 대규모 투자 유치,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는 평가다.

전북자치도는 24일 정부의 '5극 3특' 정책이 지역 주도의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며 전북이 핵심 수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5극 3특'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 정책으로, 전국을 5대 초광역권과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국가 성장 거점을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를 주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북은 그동안 수도권 집중과 산업기반 취약, 국가 투자 소외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지만 최근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와 AI, 로봇산업이 집적되면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로봇 분야 9조 원 규모 투자 계획과 새만금 첨단산업단지 조성, 피지컬AI 산업 육성 등이 추진되면서 미래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도 '새만금 전북 대혁신 TF'를 구성해 관련 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전북은 산업과 금융을 동시에 보유한 전국 유일의 특별자치도로, 미래산업과 금융이 결합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전북을 비롯한 특별자치도에 대한 지원 체계는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신설된 초광역특별계정 역시 권역 중심으로 설계돼 특별자치도의 특수성과 역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 몫의 재원을 별도로 확보하고 국가 전략사업과 공공기관 이전, 규제특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별자치도에 대한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5극 3특은 전북이 국가 성장의 주체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가 재정 지원과 기업 투자 인센티브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 결산  
<민선 12년 성과> 심 민 임실군수 12년, 임실은 이렇게 달라졌다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전, 익산새일센터가 함께한다  
‘풍천장어와 함께 제23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김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 활력 도시’ 도약  
장애인 삶의 장벽 허문다… 정읍시 포용복지 본격화  
수십 년 경계 분쟁, 김제 지적재조사가 하나씩 지워간다  
포토뉴스
노복환 개인전 `기억의 결, 시간의 맛` 서울서 개최
서예가 노복환 작가의 개인전 '기억의 결, 시간의 맛'이 오는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40여 년간 한 
전주 전통한지 후계자 육성 결실
전주한지의 전통 제조기술을 계승할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전통문화산업의 핵심 자산인 전주한지의 명맥을 이어갈 차세 
완주 청소년들, 싱가포르서 미래 진로 설계
완주지역 청소년들이 싱가포르에서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글로벌 진로 역량을 키웠다.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19일 완주교 
600년 팽나무 지키는 시민들의 약속
군산 하제마을의 상징인 600년 된 팽나무를 지키기 위한 시민 문화행사가 오는 27일 열린다.전북작가회의와 팽나무 팽팽문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우리가락 우리마당` 개막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도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2026 우리가락 우리마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전북특별자치도문화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