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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하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교육청 2층 강당에서 도내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도내 모든 학교에 설치된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협의회장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김용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내 14개 시·군 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해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안호영 국회의원,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이국 전주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김용일 신임 회장은 "학교의 특색과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군 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장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청에 전달하고 교육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진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단위학교가 내실 있는 공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북교육의 중요한 축"이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