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1 10:05: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정치

108일 천막농성 마무리한 완주 통합반대 대책위

"천막은 걷지만 완주 지키는 활동은 계속"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30일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가 108일간 이어온 천막농성을 마무리하면서도 조직은 유지한 채 통합 저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30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 정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천막을 접는 것이지 완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접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지난 3월 14일부터 이어진 천막농성이 완주군민의 뜻을 모으고 자치권 수호 의지를 확인하는 공간이었다며, 앞으로는 군민과 함께 완주의 미래와 자치권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2년간 군민 서명운동과 대통령실 앞 집회, 국회·중앙부처 방문, 읍·면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통합 반대 여론을 전달해 왔다며 "수십 년간 반복된 통합 논의 속에서도 완주군민은 언제나 완주의 정체성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임기 내 통합 추진은 없다고 밝혔지만 통합 찬성 입장을 철회한 것은 아니고,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도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의 통합 건의 절차도 종료되지 않았다며 향후 통합 논의 재개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조직을 해산하지 않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완주군의회와 협력해 통합 추진 움직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행정안전부의 완주·전주 통합 추진 절차 조속 종결 ▲안호영 국회의원의 공개 사과와 시·군 통합 관련 법령 개정 추진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과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의 통합 추진 중단 및 전북 균형발전 집중 등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천막은 오늘 걷히지만 완주를 지키는 마음은 결코 접지 않을 것"이라며 "완주군민과 함께 완주의 자치권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3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고창, 청년농업인 정착 넘어 ‘성장’ 지원… 농촌 미래 연다  
<김제시 민선 8기 결산>국가예산 4년 연속 1조원… 미래성장 기반 다졌다  
제9대 남원시의회, ‘민생 중심 실천의정’으로 4년 대장정 마무리  
일하는 노후, 함께 만드는 따뜻한 김제  
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 결산  
<민선 12년 성과> 심 민 임실군수 12년, 임실은 이렇게 달라졌다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전, 익산새일센터가 함께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7월 `전북 고비샅샅` 운영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여름철을 맞아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도내 6개 시·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북도립국악원, 창작국악 4년 결산 `아르누보Ⅳ` 공연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4년간 이어온 창작국악 프로젝트의 성과를 집약한 '아르누보Ⅳ'를 무대에 올린다.전북도립국악원은 오는 7월 10 
진안 `마이열두마당`, 전북민속예술축제 대상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제67회 전북특별자치도민속예술축제에서 진안 '마이열두마당'이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민속예술축제 본선 진출권 
전주문화재단, 전라감영서 `다과상` 프로그램 운영
전주문화재단이 전라감영에서 조선시대 접빈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체험 프로그램 '전라감영 다과상'을 운영한다.'전라감영 다과상'은 오는 7월  
익산문화관광재단, 원도심 관광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성과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원도심 근대역사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